이가라시 노조미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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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웹툰 《극야 시리즈》의 등장인물.

2.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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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과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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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야 외전 3화에서 대학생 시절 모습이 나오는데,이때부터 노조미는 응급의학과를 전공하려고 생각하고 있었다.응급환자가 만나는 최초의 아군같은 존재가 되고 싶기도 하고,외과와 내과 관련 공부도 해서 응급의사지만 응급처치에 그치지 않고 직접 난이도 높은 수술도 할 수 있는 '제너럴리스트'를 꿈꿨다고 한다.[1]

2.2. 극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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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의사입니다. 마지막으로 나가겠어요.

7화 中 일본팀측 버스가 크레바스에 떨어졌을 때 한 말.

대장님 흉내 좀 내볼까요? 의사는 그러라고 있는겁니다.

29화 中 수술팀 출발 전 한 말

일본팀 측 의무팀 담당 의사이다. 버스 안에 있던 환자를 마지막까지 챙기겠다고 고집을 부려서 가장 늦게까지 버스 안에 잔류해있었으며, 환자를 보내고 난 뒤엔 본인만 남았다가 우열곡절 끝에 차동환에게 구조된다.

좀비 사태가 일어났을 때 함께 있던 대원 여럿을 잃었으나 차동환의 도움으로 구조되었다. 이후 '일단은' 생존해 있던 의무실 대원 리에가 병에 관련해 질문을 하자 HDCV 백신 이야기를 해주며 그걸로 치료 가능성이 있을지도 모른다고 이야기한다.[2] 이후 리시콴과 합류하고 그와 함께 움직인다.[3]

리시콴과 합류 후 통신실로 이동했으나 그곳은 이미 좀비밭... 차동환과 총무님 합류 후 비상대피동으로 이동했다. 그 후 리메이린의 수술을 위해 본관으로 가서 스스무와 함께 수술을 진행시킨다.

이후 의식불명인 부대장 사야카와 동상에 걸린 정세인을 치료하는 것을 도와주고 남극 사태가 종료되었을 때 미국 월동 기지 대원들에 의해 기절했다.

2.3. 폰투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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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체 실험의 여지가 있다면서요? ……의사가 필요할 겁니다. 그리고 소수를 위해 다수가 위험을 감수하는 비효율적이고도 인간적인 짓거리야말로 우리 대원들의 전통 아니었나요?

72화 中 경한과 함께 상현을 구하자고 하며

(김경한: 우리는 동환이나 왕서방이 아니잖아요. 동환이가 첩보영화, 왕서방이 홍콩 무술 영화라 치면, 우리 장르는...)

……당연히 호러 영화죠.

(김경한: 하아......)

그래도 한 가지 위안이 되는 건, 우리가 그 호러 영화의 주인공이란 점이에요. 그렇지 않나요? 그토록 무섭고 힘든 일이 연달아 벌어졌는데 우린 여전히 살아있단 말이죠. 이 정도면 주인공 자격 충분하지 않나요? 그리고 일반적으로 주인공은, 모든 역경을 이겨내고 끝까지 살아남는 법이죠.

73화 中 경한과 대화를 나누며 한 위로. 그 말에 경한은 진짜 리시콴 대장님 멘트 같았다고 평한다.

사태 초기에 감염 사실을 숨겼다가 일을 키운 일본인 간호사도 있거든요?

73화 中 강승권과 천기욱 이야기가 나오자 경한이 "씨X, 그러고 보니 둘 다 한국인이네."라고 한 것에 대한 대답.

저런, 사과해야 하는 건가요? 천국으로 떠나기 직전에 뒷덜미 잡고 끌어내린 게 바로 나거든요.

(경한: 이런......빨리 나한테 사과해줘요. 이 XX같은 일을 다시 겪게 만들어줬으니.)

그럼 그럴까요? 편안하고 행복한 천국으로 떠나시는 걸 굳이 붙잡아 이 X같은 세상으로 돌아오게 만들어서 죄송합니다. 폐를 끼쳤습니다.

87화 中 수술 후 깨어난 경한과 농담따먹기 하며 한 말.

시즌 2 1화 시점 부대장 코자쿠라 사야카와 함께 폰투스호 방에 감금되어 있다. 일기를 쓰면서 음식 상태와 볼펜이나 샤프 대신 뭉툭한 싸인펜을 준 것으로 자신들을 감금한 사람들이 자신들을 죽일 목적이 아님을 추리했다.

그 뒤 동료들과 재회하고, 쉐프 메리한테 공격당하고, 구조정에 있다가 네이비 씰 릭 소령 팀한테 조타실로 압송되어 경한/사야카/세인과 넷이 갇히게 된다.

72화에서 마침내 차동환이 폰투스 호를 탈취하고, 왕가오창이 시타델에서 선장과 부선장을 통제하면서 석방되어 차동환 일행에 합류한다. 폰투스 호에 잡혀있는 상현을 구출하기 위해, 동료들과 회의 끝에 경한과 함께 소방도끼와 로프를 챙겨 선체 내부로 내려간다.

73화에서 경한과 동환과 왕가오창과는 달리 우리는 호러영화니까 조심하자는 말부터 시작해 극야에서 희생된 동료들을 회상한다. 할 수 있는 데까지 해 보자며 앞으로 나아가던 도중, 왕가오창이 끝장내지 못해 아직 숨이 붙어있었던 쉐프 메리가 이 둘을 향해 오고 있었다. 경한과 작전을 짜고 메리를 계단으로 유인, 로프로 발을 걸어 넘어뜨린 다음 경한이 도끼로 쉐프 메리의 안면을 수차례 찍어 처리한다. 그 뒤 감염자들이 더 몰려올까봐 경한을 말린 뒤 다른 장소로 이동한다.

감염자들의 사체들을 보며 내려가던 중, 상현의 비명소리를 듣게 되고 세탁실에서 감염자들한테 포위된 상현을 발견한다. 경한이 도끼로 감염자들을 상대하고, 자신이 철제 선반을 무너뜨린 뒤 상현이 세제를 뿌린 바닥에 물을 뿌려 감염자들을 넘어뜨리고 탈출한다. 감염자들한테 쫒기다가 베니 중위가 이끄는 네이비씰이 감염자들을 총살하는데, 그 과정에서 경한이 그만 도탄에 맞아 쓰러지고 만다. 아직 숨이 붙은 경한을 살리기 위해, 베니 중위한테 경한을 외과 수술이 가능한 곳으로 옮겨 달라고 부탁하고 다행히 베니 중위는 그녀의 부탁을 들어준다.

의식이 있는 경한을 침대에 눕히고, 네이비씰 한 명한테 수혈할 소량의 혈액을 채취하고 경한의 수술에 들어간다. 다행히 수술이 잘 끝나 경한이 무사히 깨어난다. 원칙적이라면 수술 그 다음날부터 움직여야 하지만 경한이 바로 이동하겠다고 하자 그한테 마취제를 주사해 준 뒤 갈색 머리 대원의 호위 아래 조타실로 무사 복귀한다.

그러나 마취제의 부작용으로 경한이 노조미가 감염자로 보이는 환각을 보자 신속히 그를 눕혀둔다. 리메이린이 경한을 자극하는 바람에 경한이 깨어나서 난동을 부리고, 그를 진정시키는 과정에서 경한이 노조미를 때려눕혀 선체 바닥에 머리를 부딪히는 중상을 입고 만다.

3.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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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 파악좀 하지? ......닥터.

41화 中 차동환의 평

지나치게 직업의식이 강해서 그쪽 관련으로 답답할 정도로 고집을 부리는 모습이라던가 일분일초가 긴박한 상황에서 동환과 쓸데없이 갈등을 하는 면모를 보이기도 하지만, 좀비 사태가 터질 때 처음엔 당황했어도 중국 대장 리시콴의 지시를 별 이견 없이 따르거나, 병을 빠르게 분석해보려는 시도를 하는 등 상황적응력이 아주 나쁘고 사태파악도 못하는 추태를 보이진 않는다.

4.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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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풀네임은 63화에 나왔다.